2021년 8월 첫 론칭 이래 Dolce&Gabbana만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은 가구와 홈 데코 분야에 이르기까지 전적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에 초점을 둔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, 이 아트북에서는 특별한 브랜드 리빙 콘셉트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.
Dolce&Gabbana 특유의 스타일 감각으로 재해석한 시칠리아와 본토 요리: 독자는 시칠리아 전통을 가장 잘 녹여낸 레시피는 물론, 브랜드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테이블웨어와 오브제를 통해 Dolce&Gabbana 카사 컬렉션이 구현한 독특한 생활 방식과 라이프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.
전통적인 시칠리아 가지 ‘파르미자나’, 특유의 구운 파스타 요리인 가토파르도 ‘팀발로’, 산타가타의 ‘민네’ 디저트, 산타루치아의 ‘쿠차’ 디저트, 산주세페 브레드 등 다양한 시칠리아 별미가 본토의 역사와 민속, 영토를 소개합니다. 수세기 동안 섬을 거쳐간 서로 다른 문화로부터 작고 크게 영향을 받아온 섬 주민과 그 문화는 실제 매우 다양한 요리 전통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 되었고, 색상과 향, 풍미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다양성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.
아트북의 두 번째 파트에서는 세계적인 정물 사진작가 세 명의 각기 다른 렌즈가 포착한 레시피를 통해 독자는 저녁 식탁에 올려놓을 시칠리아 전통 요리를 직접 만들어 Dolce&Gabbana 카사 라이프스타일만큼 특별한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.
특대형 포맷으로 선보이는 이 아트북은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모든 요리책보다 더 세련되고 완성도 있는 느낌을 선사할 것입니다.
파브리치아 란차의 소개글
사진: Andreas Achmann, Charlie Richards, Robert Sanderson
도서 세부 정보:
• 표지 형식: 하드 커버
• 사진: 컬러 및 흑백 사진 164장
• 크기: 29 x 39cm
• 페이지 총수: 400
• 출판사: Rizzoli
• 인쇄 국가: 이탈리아
종이 100%