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아하면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무라노 유리로 제작한 이 숏잔은 역동적이고 세련된 제브러 모티프의 질감을 담아낸 표면과 다채로운 색감이 특징입니다. 컬렉션에서 가져온 이 모티프는 전통과 혁신 사이를 넘나드는 Dolce&Gabbana DNA의 이원성을 그대로 담아냅니다.
가장 오래된 전통 유리공예 기법을 사용하여 완성한 이 양주잔은 유리 반죽을 입으로 불어 성형한 후 세심하게 채색하여 세련된 스모키 효과를 자아내며, 전형적인 베네치아 리가딘 토르세 패턴을 선사합니다. 유리잔에는 섬세한 로고 세리그라피가 장식되어 있습니다.
• 높이: 14cm
• 제조국: 이탈리아
베네치아 무라노 유리 100%
식기세척기 사용은 권장하지 않음